서천 행정복지센터 확진 직원 7명..최종 검사결과 '위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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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확진된 서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 7명의 재검사에서 위양성(거짓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들은 지역 소방서 직원 1명이 확진되자 그의 가족인 서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접촉자인 센터 직원 등 전수검사를 받은 34명 중 7명이다.
이후 당사자인 센터 직원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접촉자인 센터 직원 중 7명이 양성판정됐다.
29일 서천군에 따르면 센터 직원 7명은 지난 25일 1차 검사에서 양성을, 26일 2차 검사에서 음성을, 27일 3차 검사에서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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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서 확진자 집단 발생..29일 10명 추가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최근 확진된 서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 7명의 재검사에서 위양성(거짓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들은 지역 소방서 직원 1명이 확진되자 그의 가족인 서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접촉자인 센터 직원 등 전수검사를 받은 34명 중 7명이다.
이후 당사자인 센터 직원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접촉자인 센터 직원 중 7명이 양성판정됐다.
29일 서천군에 따르면 센터 직원 7명은 지난 25일 1차 검사에서 양성을, 26일 2차 검사에서 음성을, 27일 3차 검사에서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
군은 당시 센터 일반업무를 중단하고 군 산하 전체 공무원 등 1055명의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 등 전수조사를 통해 위험요인 차단으로 안정화되는 듯했으나 김장철 타지역 거주자 방문, 기존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 등 지역사회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 노인요양시설에서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시설에서는 지난 26일 간호사 1명, 입소자 6명이 확진된 바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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