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방문해 전경 둘러보는 윤석열 후보 [TF사진관]

임세준 2021. 11. 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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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9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밀마루전망대를 방문해 세종시 전경을 둘러보고 있다.

윤 후보는 "세종시는 국토의 중심이기도 하고 행정의 중심이기도 하다"며 "주변 지역에 과학기술단지를 더 육성시켜서 우리나라 미래의 중심 신중부시대를 열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세종시가 좀 더 실질적인 수도로서 기능을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임기 5년 동안 여러 가지 법적·제도적 장치뿐 아니라 기반시설을 마련하고, 문화·예술·교육·학계와 정부 인사들이 서로 만나서 치열한 정책 토론을 벌일 수 있는 장까지 구축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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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가 29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밀마루전망대를 방문해 세종시 전경을 둘러보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9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밀마루전망대를 방문해 세종시 전경을 둘러보고 있다.

윤 후보는 "세종시는 국토의 중심이기도 하고 행정의 중심이기도 하다"며 "주변 지역에 과학기술단지를 더 육성시켜서 우리나라 미래의 중심 신중부시대를 열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세종시가 좀 더 실질적인 수도로서 기능을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임기 5년 동안 여러 가지 법적·제도적 장치뿐 아니라 기반시설을 마련하고, 문화·예술·교육·학계와 정부 인사들이 서로 만나서 치열한 정책 토론을 벌일 수 있는 장까지 구축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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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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