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내년 벼·감자·옥수수 종자 신청 접수

이윤희 기자 2021. 11. 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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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에 파종할 2021년산 보급종 벼와 봄 감자(춘기분), 옥수수 종자를 신청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종자 신청은 오는 12월 17일까지 각 마을 이장이 취합해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팩스로 하면 된다.

신청된 종자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품목별로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차재문 소장은 "우수한 보급종자를 통해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생산이 가능하도록 농가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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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뉴스1 자료사진. © News1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에 파종할 2021년산 보급종 벼와 봄 감자(춘기분), 옥수수 종자를 신청받는다고 29일 밝혔다.

벼는 전량 미소독 종자로 추정, 삼광 등 6품종 194톤이 준비됐으며, 봄 감자는 수미, 두백, 하령 등 3품종 64톤, 옥수수는 찰옥수수 등 6품종이다. 정부 보급종자는 체계적이고 엄격한 생산관리로 농가에서 자가 채종해 재배하는 것보다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다.

종자 신청은 오는 12월 17일까지 각 마을 이장이 취합해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팩스로 하면 된다.

신청서와 품종별 특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 시정알림방에서 다운받거나 읍면동 산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된 종자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품목별로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차재문 소장은 “우수한 보급종자를 통해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생산이 가능하도록 농가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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