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문어의 꿈' 덕에 초통령 타이틀·뽀로로 콜라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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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이 '문어의 꿈'이라는 곡 덕분에 '초통령'이 됐다고 했다.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안예은 새 미니앨범 '섬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MC 딩동은 안예은이 '초통령'이라며, 초등학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안예은의 새 미니앨범 '섬에서' 타이틀곡 '소식'은 지난 28일 전 음원사이트 공개 이후 멜론 최신차트 50위(29일 자정 기준)와 벅스 71위(28일 오후 10시 기준)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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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안예은이 '문어의 꿈'이라는 곡 덕분에 '초통령'이 됐다고 했다.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안예은 새 미니앨범 '섬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MC 딩동은 안예은이 '초통령'이라며, 초등학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안예은은 "'문어의 꿈'이라는 곡으로 초통령으로 사랑 받고 있다. 덕분에 원조 초통령 뽀로로와도 컬래버레이션을 해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섬에서'는 지난 4월 발매된 미니앨범 '섬으로'와 연결되는 세계관을 담고 있으며 풍부해진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앨범에는 '멀리', '소식', '무'(無), '문', '에필로그' 등 다섯 곡이 수록됐다. 그간 발매한 곡들을 통해 한국적인 분위기와 동양의 미를 선사했던 안예은은 이번 '섬에서'로 다시 한번 천재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선보였다.
안예은의 새 미니앨범 '섬에서' 타이틀곡 '소식'은 지난 28일 전 음원사이트 공개 이후 멜론 최신차트 50위(29일 자정 기준)와 벅스 71위(28일 오후 10시 기준)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안예은은 '소식'으로 활동을 이어나간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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