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매, 하늘 가르고 꿩 낚아채다..진안군 매사냥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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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매사냥의 명맥을 잇는 데 주력해 온 전북 진안군이 매사냥 과정을 공개했다.
진안군은 전북도무형문화재 제20호인 박정오 응사와 이수자 전원이 백운면 일대에서 매사냥 공개 시연회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응사도 2007년부터 매년 12월에 매사냥 시연회를 해 왔다.
박 응사는 국내 매사냥의 대표적 기능보유자로, 아들 박신은씨에게 전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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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국내 매사냥의 명맥을 잇는 데 주력해 온 전북 진안군이 매사냥 과정을 공개했다.
진안군은 전북도무형문화재 제20호인 박정오 응사와 이수자 전원이 백운면 일대에서 매사냥 공개 시연회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연회에는 참매의 사냥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70명 이상의 작가들이 몰려들었다. 참매는 하늘을 가르고 꿩을 낚아채며 사진가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백운면 일대는 꿩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고원지대로 옛부터 겨울철 꿩을 잡는 매사냥이 성행했다. 매사냥은 보통 12월에 시작해 이듬해 2월까지 했다.
박 응사도 2007년부터 매년 12월에 매사냥 시연회를 해 왔다.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 두기 완화에 맞춰 다소 이른 시기에 시연했다.
박 응사는 국내 매사냥의 대표적 기능보유자로, 아들 박신은씨에게 전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사냥은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됐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무형 유산"이라며 "군도 매사냥을 국가 지정문화재로 승격하게 하기 위해 문화재청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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