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관리 플랫폼 차봇모빌리티, 80억 규모 시리즈B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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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모품 교체, 점검, 보험 추천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관리 플랫폼 차봇모빌리티가 8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차봇모빌리티의 누적투자유치액은 106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강성근 차봇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시리즈 B투자유치로 차봇의 성장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플랫폼 비즈니스의 인재 확보 및 전문성을 높여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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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모품 교체, 점검, 보험 추천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관리 플랫폼 차봇모빌리티가 8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차봇모빌리티의 누적투자유치액은 106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하반기 2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 이후 약 1년만이다. 시리즈B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 주도 아래 하나은행, 현대해상, 현대자동차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또 시리즈A 투자를 이끌었던 티에스인베스트먼트, 나우아이비캐피탈도 추가로 자금을 투입했다.
차봇모빌리티는 단절된 차량관리 프로세스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관리하는 스타트업이다. 출시 3여만에 50만명의 이용자를 모집해 누적 거래액은 20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국내신차 딜러의 40%, 수입차 딜러의 77%가 차봇의 고객 관리 서비스(CRM)를 이용 중이기도 하다.
차봇모빌리티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차봇 플랫폼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차봇모빌리티 관계자는 "향후 통합 디지털 딜러십 모델을 도입해 도입해 운전자가 자동차와 함께 하는 구매·보험가입·차량용품구매·유지관리·판매 까지 전 과정을 차봇 내에서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근 차봇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시리즈 B투자유치로 차봇의 성장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플랫폼 비즈니스의 인재 확보 및 전문성을 높여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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