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방송+병원 일까지..연예인급 스케줄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민혜연은 11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올 새도 없이 바쁘게 시작 일요일에도 계약했던 콘텐츠 촬영 오늘 오전엔 유튜브 촬영 직접 시술하는 원장 3인의 노하우와 설명을 담았어요 이제 병원 출근"이라고 바쁜 일정을 공개했다.

이어 "약간 부담스럽던 일정 두 개가 끝났으니 힘내서 열심히 환자 보고 여유를 찾아볼게요 (병원에서 환자 보는 게 제일 마음이 편해요)"라고 덧붙여 의사가 천직임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촬영을 앞두고 화사한 원피스와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 모습. 연예인급 미모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배우자인 주진모와 맞춘 결혼 반지도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병원 대표 원장으로 근무 중이다.

(사진=민혜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