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지역 확산 계속되며 11월 800명 돌파

2021. 11. 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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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ha1004@naver.com)]광주지역의 코로나19 확진세가 계속되고 있다.

주말동안 113명(토요일 52명, 일요일61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11월에만 8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346명이었던 10월의 두 배를 넘겼다.

일요일이었던 28일 6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61명 전원 지역감염으로 해외유입 확진자는 없었다.

28일 24시 기준 광주지역 코로나 총 확진자는 6233명이고 현재 454명이 치료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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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113명 신규 확진. 지난달 확진자 두 배수 넘겨

[김행하 기자(=광주)(khha1004@naver.com)]
광주지역의 코로나19 확진세가 계속되고 있다. 주말동안 113명(토요일 52명, 일요일61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11월에만 8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346명이었던 10월의 두 배를 넘겼다.

▲ 광주광역시청 청사 전경 ⓒ 광주시 홍보실

일요일이었던 28일 6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61명 전원 지역감염으로 해외유입 확진자는 없었다.

지역별로는 서구 26명, 광산구 23명, 남구 6명, 동구 3명, 북구 3명 순이다.

28일 24시 기준 광주지역 코로나 총 확진자는 6233명이고 현재 454명이 치료 중에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 경로를 찾아 빠른 검사를 실시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행하 기자(=광주)(khha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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