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위험도 '매우 높음'.. "위드코로나 2단계 이행 불가능"
임소형 2021. 11. 29.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최근 한주간 전국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평가하고, 추가적인 일상회복 단계 이행은 불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달 4주차(21~27일)의 코로나19 위험도를 전국과 수도권은 모두 '매우 높음', 비수도권은 '중간'으로 평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의 위험도가 지난주 '높음'에서 한 단계 상향된 것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최근 한주간 전국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평가하고, 추가적인 일상회복 단계 이행은 불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달 4주차(21~27일)의 코로나19 위험도를 전국과 수도권은 모두 ‘매우 높음’, 비수도권은 ‘중간’으로 평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의 위험도가 지난주 ‘높음’에서 한 단계 상향된 것이다.
방대본은 “국내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어 악화 추세를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방역강화대책 시행이 필요하다”며 “추가적인 일상화 단계 이행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임소형 기자 precare@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급한 건 文 심판인데, 윤석열이도 쫌..." 대구선 '일단 정권교체'
- 댄서 아이키 "연구원 남편, 사기 결혼 당했다고..." 무슨 일?
- 60세에 결혼한 한비야 "남편과 모든 비용은 반반으로"
- 이준석이 반대한 '그알' 이수정 교수, 윤석열 선대위 합류
- "윤석열 장모가 토지 소유자면서, 시행사면서, 분양사... 본질은 '땅 투기'"
- 김병찬, 스토킹 신고에 앙심 품고 살해... 주거침입도 수차례
- 연인 구하려 불길 뛰어들다 '80% 화상'… 그녀의 근황 "감사하다"
- 방탄소년단 "보이지 않는 벽 느껴... '아시안 혐오'에 목소리 낼 것"
- "英 찰스 왕세자, 해리 왕자 결혼 전 손주 피부색 문제 언급"
- "이짝 사람들은 민주당이제"는 옛말… 텃밭 광주도 세대 균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