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등교 이후 학생 확진 역대 최다 414.4명..주 평균 첫 4백 명대

수도권 학교도 전면등교를 시작하면서 지난 한 주간 하루평균 학생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는 전면등교를 시작한 지난 22일부터 어제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2,90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는 역대 최다인 414.4명꼴로 처음으로 4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학생 531명이 확진돼 종전 최다였던 지난 2일의 530명을 넘어섰습니다.

유치원과 초·중·고교 교직원도 최근 일주일간 24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하루 평균 34.9명꼴이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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