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7개월 만 새 앨범, 모든 이야기가 이어지는 구성 만족"

이덕행 기자 2021. 11. 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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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안예은의 EP '섬에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안예은은 "7개월 만에 앨범을 내는 거긴 하지만, 올 한 해 일을 계속해서 살짝 머쓱하긴하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번 EP '섬에서'는 안예은은 지난 4월 발매한 EP 앨범 '섬으로'를 잇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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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안예은이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새 EP 앨범 '섬에서'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섬에서'는 지난 4월 발매된 EP 앨범 '섬으로'를 잇는 세계관을 담고 있으며, '멀리', '소식', '무'(無), '문', '에필로그' 등 다섯곡이 수록됐다. /사진제공=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11.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안예은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안예은의 EP '섬에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안예은은 "7개월 만에 앨범을 내는 거긴 하지만, 올 한 해 일을 계속해서 살짝 머쓱하긴하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모든 앨범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구성이다. 이런 앨범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청소년 때부터 했는데 실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EP '섬에서'는 안예은은 지난 4월 발매한 EP 앨범 '섬으로'를 잇는 앨범이다. 안예은은 또 한번 천재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증명하는 것은 물론, 한층 더 풍부해진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를 담아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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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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