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내년도 무상급식 단가 200원 인상..총 예산 1천334억원

최영수 2021. 11. 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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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내년도 학교 무상급식 단가를 200원씩 올리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무상급식 단가는 유치원 2천800원, 초등학교 3천원, 특수학교 3천700원, 중·고등학교 3천700원이 된다.

단가 인상으로 전체 무상급식 예산도 올해보다 80억원 늘어난 1천334억원으로 증가한다.

증액분은 도교육청이 44억원, 전북도가 17억원, 시·군이 19억원을 각각 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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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무상급식 (PG) [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내년도 학교 무상급식 단가를 200원씩 올리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무상급식 단가는 유치원 2천800원, 초등학교 3천원, 특수학교 3천700원, 중·고등학교 3천700원이 된다.

단가 인상으로 전체 무상급식 예산도 올해보다 80억원 늘어난 1천334억원으로 증가한다.

증액분은 도교육청이 44억원, 전북도가 17억원, 시·군이 19억원을 각각 분담한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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