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아들, 요리 대가 엄마 손맛 찾아낼 수 있을까..'맘마미안' 동반 출연[공식]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식 요리의 대가 김수미가 ‘맘마미안’에 출연한다.

12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은 스타가 출연해 엄마의 손맛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타는 엄마가 만든 음식과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 셰프 군단의 음식 중 엄마의 손맛을 추리해야 한다. 믿고 보는 콤비 강호동, 이수근 그리고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MC로 나선다.

앞서 ‘맘마미안’은 배우 서지석, 마린보이 박태환 그리고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원조 ‘요리 장인’ 김수미도 아들과 함께 게스트 합류를 확정지으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미는 연예계 대표 손맛 장인으로 한때 음식 사업을 했을 만큼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추고 있다. 출중한 손맛과 입담의 소유자인 김수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등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을 이끌며 꾸준히 대중들과 소통해왔다. 요리하면 빠지지 않는 대표 배우 김수미가 ‘맘마미안’에서 선보일 따뜻한 밥상은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맘마미안’ 제작진은 “김수미의 남다른 요리 실력은 물론 아들과의 특급 케미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예계 대표 손맛 장인 김수미와 ‘맘마미안’ 셰프 군단의 이색 대결은 어떨지, 김수미는 아들의 입맛을 완벽히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12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MBC에브리원)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