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신축공사 현장서 50대 일용직 노동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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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오후 2시 반쯤, 인천 남동공단의 한 화장품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59살 남성 노동자 김 모 씨가 20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일용직으로 일하던 김 씨는 3층 높이의 철골 구조물 위에서 작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추락을 막을 장비와 시설물이 공사 현장에 제대로 설치됐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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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오후 2시 반쯤, 인천 남동공단의 한 화장품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59살 남성 노동자 김 모 씨가 20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일용직으로 일하던 김 씨는 3층 높이의 철골 구조물 위에서 작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추락을 막을 장비와 시설물이 공사 현장에 제대로 설치됐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19075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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