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천장서 석고보드 떨어져..직원 3명 경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의 매장 천장에서 석고보드가 탈락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5분께 더현대서울 3층 속옷매장의 천장 석고보드가 탈락해 떨어졌다.
더현대서울은 점내 안내방송을 진행해 해당 사실을 고객과 협력사원에게 알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더현대서울 건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이다"며 "빠른 시일내에 이 건물 전층에 대한 천장 안전 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의 매장 천장에서 석고보드가 탈락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5분께 더현대서울 3층 속옷매장의 천장 석고보드가 탈락해 떨어졌다. 이로 인해 직원 3명이 가벼운 경상을 입은 상태다.
더현대서울은 점내 안내방송을 진행해 해당 사실을 고객과 협력사원에게 알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더현대서울 건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이다"며 "빠른 시일내에 이 건물 전층에 대한 천장 안전 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해당 매장은 현재 영업을 중단하고 천장 정밀 안전진단을 진행 중이다
한편 올해 2월 26일 현대백화점의 열여섯 번째 점포로 출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친을 전신거울로 수차례 때린 20대…경찰까지 폭행해 귀 찢어져
- 2억 수퍼카 박은 버스기사에…팝핀현준, 쿨하게 "괜찮아요, 선생님"
- 동창생 2000여회 성매매·가혹행위로 사망케한 女동창생…징역 25년
- "내가 스폰서가 돼줄게"…`유력인사 사칭 성관계 요구·불법촬영` 20대 2심도 징역 7년
- "다 죽이고 갈거야" 전 여친 집서 흉기난동 부린 30대…경찰, 삼단봉으로 체포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