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의료진 정보, 네이버에서 확인 가능해진다

김잔디 2021. 11. 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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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네이버와 서울성모병원 등 산하 8개 병원 소속 의료진의 인물정보 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등 8개 병원 소속 의료진의 정보를 네이버 인물정보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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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네이버, 인물정보 서비스 협약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네이버와 서울성모병원 등 산하 8개 병원 소속 의료진의 인물정보 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등 8개 병원 소속 의료진의 정보를 네이버 인물정보에 제공한다.

네이버는 이들의 프로필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부터 환자, 보호자 및 병원 이용자들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 의료진 관련 정보를 네이버에서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성모병원 전경 [서울성모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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