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위해 핑클 뭉쳤다..선행으로 태교하는 요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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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를 임신 중인 성유리를 위해 핑클 언니들이 뭉쳤다.
성유리는 29일 오후 개인 SNS에 "유기동물 산타 프로젝트. 제가 울 집 막둥이 뿌잉이를 직접 그려서 맨투맨&스티커를 만들었습니다. 올 겨울 소외된 유기견들에게 산타가 되어주실거죵?"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진은 화이트 맨투맨을 옥주현은 블랙 맨투맨을 입고서 성유리의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했다.
한편 핑클의 막내 성유리는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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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쌍둥이를 임신 중인 성유리를 위해 핑클 언니들이 뭉쳤다.
성유리는 29일 오후 개인 SNS에 “유기동물 산타 프로젝트. 제가 울 집 막둥이 뿌잉이를 직접 그려서 맨투맨&스티커를 만들었습니다. 올 겨울 소외된 유기견들에게 산타가 되어주실거죵?”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사람들에게서 받지 못한 헌신적인 사랑과 위로를 나에게 안겨준 소중한 동생 잉잉이와 자식 같은 존재인 밍밍, 뚜뚜, 뿌잉이에게 받은 사랑을 다른 강아지와 동물들에게 보답해 주고 싶은 마음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라며 12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판매된 수익은 전액 유기동물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라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성유리는 자신이 그를 반려견 그림 티셔츠를 입고 있다. 인상적인 건 핑클 멤버 이진과 옥주현도 함께라는 것. 이진은 화이트 맨투맨을 옥주현은 블랙 맨투맨을 입고서 성유리의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했다.
한편 핑클의 막내 성유리는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7월에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사랑이와 행복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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