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대양판지 환경법 위반 내역 적발

정회성 2021. 11. 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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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전남 장성에 소재한 종이상자 생산 업체인 대양판지를 현장점검해 3건의 환경관계법령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폐기물로 처리해야 하는 오염수를 파지 더미에 뿌려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무단 방류(왼쪽 사진)하고, 파지를 압축하는 폐기물처리시설(오른쪽 위 사진)과 건조하는 대기배출시설(오른쪽 아래 사진)을 신고하지 않고 설치해 운용한 내역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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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연합뉴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전남 장성에 소재한 종이상자 생산 업체인 대양판지를 현장점검해 3건의 환경관계법령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폐기물로 처리해야 하는 오염수를 파지 더미에 뿌려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무단 방류(왼쪽 사진)하고, 파지를 압축하는 폐기물처리시설(오른쪽 위 사진)과 건조하는 대기배출시설(오른쪽 아래 사진)을 신고하지 않고 설치해 운용한 내역이 적발됐다. 2021.11.29 [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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