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사자 유해발굴' 협의회 개최.."올해 23명 신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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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부처 협의회가 열렸습니다.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통일부 등 관계 부처는 오늘(29일) 12번째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관계기관 협의회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올해 3월부터 9개월 동안 6.25 전쟁 격전지 40여 곳에서 국군 전사자 370여 위의 유해를 발굴하고, 23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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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부처 협의회가 열렸습니다.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통일부 등 관계 부처는 오늘(29일) 12번째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관계기관 협의회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유해 발굴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유전자 시료 채취 강화 방안 등 성과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240여 곳에서 유해 소재를 탐사하는 한편, 참전 용사 증언을 청취하고 지자체 등과 연계를 강화해 유해 발굴 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올해 3월부터 9개월 동안 6.25 전쟁 격전지 40여 곳에서 국군 전사자 370여 위의 유해를 발굴하고, 23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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