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폐기물처리업체 단속 10곳 적발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1. 11. 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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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이달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해 사업장 10곳을 적발했다.

익산시는 무분별한 폐기물 반입과 방치된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번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폐기물 외에 다른 환경분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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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사 전경

익산시가 이달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해 사업장 10곳을 적발했다.

익산시는 허가받은 장소 외 폐기물 보관과 변경허가 미이행 등 4곳은 입건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나머지 업체는 영업정지 1개월과 조치명령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무분별한 폐기물 반입과 방치된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번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폐기물 외에 다른 환경분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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