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산촌활성화 '산림복지시설' 조성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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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은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산촌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시설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부산, 대구, 울산 및 경상남(서부경남 제외)·북도 약29.5만ha의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으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로 도시지역으로 구성된 부산시 등 남부권역은 숲속야영장, 치유의 숲, 등산학교 등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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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은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산촌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시설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부산, 대구, 울산 및 경상남(서부경남 제외)·북도 약29.5만ha의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으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로 도시지역으로 구성된 부산시 등 남부권역은 숲속야영장, 치유의 숲, 등산학교 등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의 일환으로 부산시 해운대구에 들어설 예정인 국립부산숲속야영장은 지역 환경단체와의 6차에 걸친 민관협의회 및 자연환경에 대한 공동조사 등 끊임없는 소통으로 상호합의하에 설계를 확정했다. 올해 연말부터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경상북도 등 산촌지역으로 구성된 북부권역은 국유림 명품숲 등 우수한 국유림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산촌소득창출에 역점을 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국유림 명품숲으로 지정된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숲을 활용, 경상북도·영양군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과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에 들어갔다. 협의를 거쳐 내년에는 숲길 등 일부시설을 임시 개장할 예정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산림을 국민의 쉼터와 일터가 되는 가치있는 자원으로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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