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헤어진 여자친구 집 초인종 누르고 기다린 30대 체포

손하늘 sonar@mbc.co.kr 2021. 11. 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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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서울 관악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문 앞에서 기다린 혐의로 38살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근처를 서성이던 남성을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한 서울 관악경찰서는 공동주택 현관 내부로 들어간 만큼 우선 주거침입 혐의를 적용하고, 스토킹처벌법을 추가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과거 데이트폭력 혐의로 신고된 전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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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관악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문 앞에서 기다린 혐의로 38살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근처를 서성이던 남성을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한 서울 관악경찰서는 공동주택 현관 내부로 들어간 만큼 우선 주거침입 혐의를 적용하고, 스토킹처벌법을 추가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과거 데이트폭력 혐의로 신고된 전력이 있었습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1902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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