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in LA] 메간 디 스탈리온, BTS 콘서트 등장 "분위기 뜨겁네"

오지원 2021. 11. 29.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 스타 메간 디 스탈리온과 그룹 방탄소년단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깜짝 성사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이 '버터(BUTTER)'를 열창하던 중, 메간 디 스탈리온이 무대 위에 올랐다.

화려한 핑크빛 의상을 입은 메간 디 스탈리온은 방탄소년단과 무대에서 호흡을 나누며 열창했다.

당초 메간 디 스탈리온과 방탄소년단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지난 21일 '2021 AMA'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메간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팝 스타 메간 디 스탈리온과 그룹 방탄소년단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깜짝 성사됐다.

방탄소년단의 LA 콘서트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엘에이(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둘째 날 공연이 28일 저녁 7시 30분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이 '버터(BUTTER)'를 열창하던 중, 메간 디 스탈리온이 무대 위에 올랐다. 그의 등장에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들은 더욱 뜨겁게 열광했다.

화려한 핑크빛 의상을 입은 메간 디 스탈리온은 방탄소년단과 무대에서 호흡을 나누며 열창했다. 당초 메간 디 스탈리온과 방탄소년단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지난 21일 '2021 AMA'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메간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더욱 반가움을 표현했다.

메간은 "분위기가 정말 뜨겁다"며 객석을 바라봤고, 팬들은 함성으로 화답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메간 디 스탈리온에게 "시간 내줘서 너무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고, 메간 역시 "초대해줘서 고맙다"며 무대를 내려갔다.

27일 시작을 알린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는 제목에도 차용된 방탄소년단의 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의 메시지처럼 어디에 있든 누구나 함께 춤추는 것을 허락받았다는 기쁨을 담은 축제로 꾸며졌다. 오는 12월 1일과 2일에도 이어진다.

LA(미국)=YTN STAR 오지원 기자

[사진제공 = 빅히트 뮤직]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