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 이나영X최연승X이태균, '지상층 털이' 시작

한해선 기자 2021. 11. 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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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의 지하층 플레이어들이 드디어 빛을 본다.

2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에서는 지상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던 지하층 플레이어들이 지상층을 털며 역대급 상황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지하층 플레이어들은 지상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번번히 실패해 좌절을 맛본 상태에서 최연승은 무기력 상태에 이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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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MBC

'피의 게임'의 지하층 플레이어들이 드디어 빛을 본다.

2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에서는 지상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던 지하층 플레이어들이 지상층을 털며 역대급 상황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지하층 플레이어들은 지상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번번히 실패해 좌절을 맛본 상태에서 최연승은 무기력 상태에 이르기까지 했다.

하지만 포기하기 직전, 새로운 미션을 받은 지하층 플레이어들은 다시 의욕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탈출할 수 있는 목표에 다가가기 시작했다. 특히 지하층 플레이어들은 탈출했을 시 탈락의 아픔과 오랫동안 씻지도 못하고 굶주렸던 설움을 단번에 뒤엎을 정도로 체계적인 지상털이를 계획했고 실행시켜 나가는 모습과 함께 첫 탈락자인 이나영의 환한 웃음이 예고돼 기대케 만들고 있다.

지상털이에 진심인 지하층 플레이어를 지켜보던 5MC들은 "밑에서 몇 년 살려고 하느냐", "이민 가는 것 같다", "이삿짐센터를 불러라"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해 그 스케일을 궁금케 한다.

한편, 지상층 플레이어에게 발각될 경우 즉시 탈락되는 룰이 존재하는 가운데 과연 들키지 않고 무사히 털이를 마칠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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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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