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시황] 코스피 2,920선..개인 '오미크론 패닉 셀' 심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대한 공포심에 위축된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2,920선까지 밀린 후 횡보하고 있다.
29일 오후 1시 4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57포인트(0.43%) 하락한 2,923.87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장 초반 2,890선까지 떨어졌지만 2,920선까지 회복한 후 횡보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 투자자들이 7,461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5거래일 만에 순매도 전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대한 공포심에 위축된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2,920선까지 밀린 후 횡보하고 있다.
29일 오후 1시 4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57포인트(0.43%) 하락한 2,923.87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장 초반 2,890선까지 떨어졌지만 2,920선까지 회복한 후 횡보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 투자자들이 7,461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5거래일 만에 순매도 전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4억 원, 7,046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 중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95%), 카카오뱅크(323410)(1.91%)와 삼성전자(005930)(0.28%), SK하이닉스(000660)(1.73%)를 제외한 종목들이 모두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4.29포인트(0.43%) 내린 1,001.60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이 1,710억 원, 기관이 627억 원 규모를 사들이는 반면 개인은 2,433억 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태우 유산 ‘곰돌이 담요’…노소영 “따스하고 든든”
- 장제원 '차지철' 비유에 발끈…진중권 '풉, 고소하세요'
- '볼펜으로 머리 맞고'…극단선택 간호사 태움 증언 나왔다
- [단독] ‘정규직만 어린이집’…고용차별도 인지못한 고용부 산하기관
- 복도 사이에 두고 오미크론 돌파 감염…'마주친 적 없다'
- 이순자씨 '남편 행위 대신 사과'…이재명 '사과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 [오영이] '그림자 미녀' 외모지상주의가 만든 가상의 나, 공포가 됐다 [영상]
- 극한 초보를 위한 초간단 '주식 사는 법' [코주부베이직]
- 당신이 스벅에 반납한 다회용컵, 여기 모입니다[지구용]
- 홍준표 '살인자 집안 출신은 대통령 해선 안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