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전 여친에 흉기 휘두른 20대男 '살인미수 혐의' 긴급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에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29일 오전 11시 57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남성 A씨(26세)가 2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사귀다가 헤어진 이 여성이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옥천에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29일 오전 11시 57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남성 A씨(26세)가 2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사귀다가 헤어진 이 여성이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여성은 복부를 흉기에 찔려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대전지역 종합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해 종적을 감췄다가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직장동료가 성폭행” 허위 고소한 30대 여성 실형
- 모태신앙, 커밍아웃 21년… 홍석천이 조카 입양한 이유
- 2시간 반 비행기 랜딩기어에 앉아 美 도착한 과테말라 26세
- 노소영 “아버지 모실 곳 찾았다”...故 노태우 유산 공개
- “북한 친구들 부럽다”“갈 사람 손”…하루만에 삭제한 ‘교육청툰’
- 희소병 앓는 이봉주 “2년 만에 달린 오늘, 다시 태어난 날”
- 뉴질랜드 전 여성부 장관, 진통오자 자전거 타고 직접 병원行
- 술 마시다 친구에게 끓고 있는 김치찌개 부은 20대 여성
- “수화기 두드려라” 무언의 119신고 무시하지 않은 소방관
- “아내 유방암 말기” 폐업하는 마트에 ‘돈쭐’내러 간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