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텔리안테크 +8.92%↑.."저궤도 위성 안테나 수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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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안테크(189300)가 저궤도위성(LEO) 터미널 안테나 수요 증가로 성장이 진행 중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KTB투자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인텔리안테크는 △11월 원웹의 상업서비스 시작에 따라 저궤도 위성통신 터미널 안테나 수요 폭증 △11/24 원웹향 866억원 규모의 터미널 안테나 계약 체결 △현재 LEO 터미널 안테나 수주잔고만 2500억원 수준 △실적의 퀀텀점프 전망 등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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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안테크(189300)가 저궤도위성(LEO) 터미널 안테나 수요 증가로 성장이 진행 중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1시 35분 기준 인텔리안테크는 전일보다 8.92% 상승한 7만 94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사 잠정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텔리안테크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00주, 5000주 순매수(잠정)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기관별로 투자신탁에서 3000주 순매수, 연기금이 2000주 순매수했다.
KTB투자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인텔리안테크는 △11월 원웹의 상업서비스 시작에 따라 저궤도 위성통신 터미널 안테나 수요 폭증 △11/24 원웹향 866억원 규모의 터미널 안테나 계약 체결 △현재 LEO 터미널 안테나 수주잔고만 2500억원 수준 △실적의 퀀텀점프 전망 등으로 분석됐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신규 수주는 내년 안에 전량 매출 인식돼야 하는 계약”이라며 “2022년 원웹의 서비스 지역이 인도, 중동, 일본 등으로 확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천억 원 규모의 추가 수주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저궤도 위성 안테나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기술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양산할 수 있는 양산 능력이 필수 요건”이라며 “높은 진입장벽에 따라 현재 저궤도 위성 터미널 안테나 시장에서의 경쟁사가 전무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텔리안테크는 지난 24일 글로벌 위성통신사 원웹과 866억원 규모의 터미널 안테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수 있음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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