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도 헤어진 여친에 20대 남성 흉기..경찰, 행방 추적 중
김성준 2021. 11. 29. 13:40
29일 오전 11시 57분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20대 남성이 2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사귀다가 헤어진 이 여성이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청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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