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등교 이후 학생 일평균 확진 414명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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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가 전면 등교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하루 4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면 등교가 시작된 지난 22일부터 어제(28일)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치원·초·중·고교 학생은 2천901명으로, 하루 평균 414.4명입니다.
학생 하루 평균 확진자 수로는 역대 최다로, 이전 최다 기록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의 398.6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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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가 전면 등교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하루 4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면 등교가 시작된 지난 22일부터 어제(28일)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치원·초·중·고교 학생은 2천901명으로, 하루 평균 414.4명입니다.
학생 하루 평균 확진자 수로는 역대 최다로, 이전 최다 기록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의 398.6명이었습니다.
최근 1주간 전국 유치원·초·중·고교의 교직원 확진자는 244명으로 하루 평균 34.8명입니다.
정영훈 기자 (jy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19021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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