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와르르..오픈 1년도 안된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무슨 일이

임찬영 기자 2021. 11. 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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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문을 연 백화점인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의류매장에서 천장 석고보드가 탈락돼 직원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5분쯤 더현대서울 3층 한 속옷매장에서 천장 석고보드가 탈락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직원 3명이 가벼운 경상을 입은 상태며 점내 안내방송을 진행했고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며 "현재 석고보드가 떨어진 천장을 복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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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올해 2월 문을 연 백화점인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의류매장에서 천장 석고보드가 탈락돼 직원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5분쯤 더현대서울 3층 한 속옷매장에서 천장 석고보드가 탈락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직원 3명이 가벼운 경상을 입은 상태며 점내 안내방송을 진행했고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며 "현재 석고보드가 떨어진 천장을 복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더현대서울은 올해 2월26일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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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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