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아파트서 20대 여성 남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린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9 구급 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 여성은 복부를 흉기에 찔려 신음하고 있었다.
의식이 있는 상태로 청주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진 이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얼마 전 이 여성과 헤어진 남자 친구가 범행 한 것으로 보고 뒤를 쫓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생명에 지장 없어
[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 옥천읍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린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7분께 "딸이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는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급 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 여성은 복부를 흉기에 찔려 신음하고 있었다. 가해자는 도주한 상태였다.
의식이 있는 상태로 청주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진 이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얼마 전 이 여성과 헤어진 남자 친구가 범행 한 것으로 보고 뒤를 쫓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