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아파트서 20대 여성 남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김재광 2021. 11. 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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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옥천읍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린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9 구급 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 여성은 복부를 흉기에 찔려 신음하고 있었다.

의식이 있는 상태로 청주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진 이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얼마 전 이 여성과 헤어진 남자 친구가 범행 한 것으로 보고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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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생명에 지장 없어


[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 옥천읍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린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7분께 "딸이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는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급 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 여성은 복부를 흉기에 찔려 신음하고 있었다. 가해자는 도주한 상태였다.

의식이 있는 상태로 청주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진 이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얼마 전 이 여성과 헤어진 남자 친구가 범행 한 것으로 보고 뒤를 쫓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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