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코퍼레이션-실용사격연맹, '글로벌 사격 대회' 장비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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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코퍼레이션(대표 임준환)이 '2022 IPSC 국제실용사격대회'에 참가할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를 위한 맞춤형 부품 생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국제실용사격연맹(IPSC)가 함께 한국 선수를 위한 맞춤형 부품과 제품 기획·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제품 생산을 추진 중이다.
생산 부품은 내년 국제실용사격대회와 2023 액션에어 월드챔피언십 시범 경기에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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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코퍼레이션(대표 임준환)이 '2022 IPSC 국제실용사격대회'에 참가할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를 위한 맞춤형 부품 생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국제실용사격연맹(IPSC)가 함께 한국 선수를 위한 맞춤형 부품과 제품 기획·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제품 생산을 추진 중이다. 생산 부품은 내년 국제실용사격대회와 2023 액션에어 월드챔피언십 시범 경기에서 쓰일 예정이다.
임준환 대표는 “도쿄 올림픽에서 양궁 그립을 3D프린터로 제작한 것과 같이 실용사격 분야에도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해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며 “선수 경기력 향상과 스포츠 기술 발전을 위해 기술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76년 출범한 IPSC는 실용사격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창설됐다. 110개 국가 25만명 회원이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단체가 관리하는 사격 종목은 핸드건과 라이플, 샷건, 에어소프트건 등 다양하다. 최근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이하 GAISF)의 정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GAISF는 올림픽 경기를 주관하는 국제 기구다.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 독립연맹, IOC 등 4개 의회로 구성된 세계 3대 스포츠 기구 중 하나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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