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개장한 여의도 더현대서울, 천장 붕괴..3명 경상
김지현 기자 2021. 11. 2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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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개장한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천장이 붕괴하는 사고가 났다.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4분쯤 더현대서울 3층의 속옷 매장에서 천장이 붕괴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인력이 출동했다.
소방과 백화점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더현대서울은 올해 2월26일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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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개장한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천장이 붕괴하는 사고가 났다.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4분쯤 더현대서울 3층의 속옷 매장에서 천장이 붕괴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인력이 출동했다. 이 사고로 직원 3명이 파편에 맞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과 백화점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더현대서울은 올해 2월26일에 개장했다. 지하 6층~지상 6층으로 구성돼 영업 면적이 2만7000평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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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flo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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