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29일 오미크론 대응 위한 최신정보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미국 백악관이 오는 29일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28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과 코로나19 대응팀으로부터 신종 변이 관련 최근 정보를 보고받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 세계가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미국 백악관이 오는 29일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28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과 코로나19 대응팀으로부터 신종 변이 관련 최근 정보를 보고받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파우치 소장으로부터 신종 변이의 전염성과 심각성, 기타 특성에 대한 보다 확실한 정보를 얻는 데 최소 2주가 소요될 것이라고 보고받았다고 전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자리에서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으로부터 어느 정도 면역 보호 기능을 발휘할 것이며 따라서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우치 소장은 "오미크론 확산은 백신 접종을 위한 명확한 경고"라며 "부스터샷은 가장 강력한 면역 보호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명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팀 역시 부스터샷 접종 대상을 모든 성인으로 확대하고 영유아를 비롯해 미접종자 등에 시일 내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백악관 #바이든 #코로나 #코로나19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공포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