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너무 행복합니다"..2년 만에 BTS 만난 아미 '울컥'

남궁정균 2021. 11. 29.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TS를 너무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많이 울었어요" "공연이 정말 훌륭했어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2년 만에 열린 BTS의 대면 무대인 만큼 세계 각지에서 온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1회차 공연을 관람한 한 팬은 "BTS를 너무 오랫동안 보지 못했다"면서 "공연을 보면서 많이 울었다"고 말했고, 다른 팬은 "공연이 정말 훌륭했다"면서 "지금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BTS를 너무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많이 울었어요" "공연이 정말 훌륭했어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 첫날

2년 만에 열린 BTS의 대면 무대인 만큼 세계 각지에서 온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무대 정면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에 BTS의 모습이 보일 때마다 팬들은 멤버들 한명 한명의 이름을 부르며 환호성을 질렀고 노래에 맞춰 '떼창'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객석 곳곳에서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팬들도 목격됐는데요.

1회차 공연을 관람한 한 팬은 "BTS를 너무 오랫동안 보지 못했다"면서 "공연을 보면서 많이 울었다"고 말했고, 다른 팬은 "공연이 정말 훌륭했다"면서 "지금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하는 팬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방탄소년단도 콘서트 직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미'들의 목소리가 가득한 공연장…? 이거 꿈 아니죠?"라면서 "내일도 이 자리에서 '아미'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또 만나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영상 보시겠습니다.

<제작 : 진혜숙·남궁정균>

<영상 : 연합뉴스 K컬처기획단·정윤섭 LA특파원·BTS 트위터>

☞ 2월 개장한 더현대서울 매장 천장 붕괴…3명 경상
☞ 43년 누명 복역에도 보상 못받자 시민이 16억 모아줬다
☞ "북한 친구들 부럽다! 가고싶다"…교육청 웹툰 논란
☞ "치매 최초 단계 증상은 '이것'일 수도"
☞ BTS 덕분에 LA 곱창집 대박…아미들, 밥 먹으며 '버터' 떼창
☞ 스토킹 가해자 차단 조치 어기면 형사처벌 받는다
☞ 한밤중 4살 딸 도로에 버린 엄마…동행한 남성 정체는
☞ 홍콩 디즈니플러스 '심슨가족'서 톈안먼시위 패러디 삭제
☞ 물개 대신 '육지 동물' 사슴 사냥 북극곰…희귀장면 포착
☞ 시급 1만원 단기 '꿀알바'라는 이것 해보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