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민관협치 위원, 안산시 민관협치 우수사례 벤치마킹

이상묵 2021. 11. 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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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민관협치 위원 20여명은 지난 26일 민관협치 활동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안산시 '우리동네연구소 퍼즐 협동조합' 등 3개 기관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원들은 우리동네 마을연구소 퍼즐에서 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마을정원사업의 실천사례와 행복마을관리소를 통한 일자리 플랫폼으로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 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끊임없는 노력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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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관협치 위원 20여명은 지난 26일 민관협치 활동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안산시 ‘우리동네연구소 퍼즐 협동조합’ 등 3개 기관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광명시제공

[더팩트ㅣ 광명=이상묵 기자] 경기 광명시 민관협치 위원 20여명은 지난 26일 민관협치 활동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안산시 '우리동네연구소 퍼즐 협동조합' 등 3개 기관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광명시 민관협치 기구인 시민참여커뮤니티에서 의제사업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제안된 사항으로 지역의 커뮤니티 공간 활용에 대한 모범사례를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안산시 '우리동네연구소 퍼즐 협동조합'과 '마을카페 마실'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고도화 마을기업에 선정된 곳으로 주민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창출하고 수입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마을기업으로 공동체성, 공공성, 기업성, 지역성의 4대 요건을 모두 갖춘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위원들은 우리동네 마을연구소 퍼즐에서 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마을정원사업의 실천사례와 행복마을관리소를 통한 일자리 플랫폼으로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 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끊임없는 노력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한 마을카페 마실에서는 돌봄공동체로 출발해서 협동조합을 만들고 공동체 자산을 형성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살펴봤다.

민관협치 위원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타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동과 우수사례를 배워갈 수 있어 감사드리고 지역주민이 이뤄낸 성과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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