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in LA] 방탄소년단, 꽉 찬 객석에 감동.."아직도 안 믿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객석을 채운 아미(팬클럽)를 보고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블루 앤 그레이(Blue & Grey)' '블랙 스완(Black Swan)' 무대를 마친 후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돌출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마주했다.
제이홉은 "드디어 이 노래가 완성된 느낌"이라며 무대에서 팬들과 교감한 기쁨을 표현했다.
메인 무대로 돌아가는 길에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재밌다" "오늘 기분 좋다" 등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객석을 채운 아미(팬클럽)를 보고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방탄소년단의 LA 콘서트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엘에이(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둘째 날 공연이 28일 저녁 7시 30분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이날 '블루 앤 그레이(Blue & Grey)' '블랙 스완(Black Swan)' 무대를 마친 후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돌출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마주했다. 진은 "아미가 이 자리에 있다는 게 아직도 안 믿긴다. 나 너무 떨린다"며 애교 섞인 소감을 전했다.
제이홉은 "드디어 이 노래가 완성된 느낌"이라며 무대에서 팬들과 교감한 기쁨을 표현했다. 지민 역시 "정말 행복해서 뭐라고 말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다.
메인 무대로 돌아가는 길에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재밌다" "오늘 기분 좋다" 등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천천히 무대를 걷던 진은 객석을 바라보며 감동하기도 했다. 그는 "여기 '보라해'도 있고, '사랑해'도 있다. 사랑해라는 말이 참 많다"며 객석에서 눈을 떼지 못 했다.
27일 시작을 알린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는 제목에도 차용된 방탄소년단의 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의 메시지처럼 어디에 있든 누구나 함께 춤추는 것을 허락받았다는 기쁨을 담은 축제로 꾸며졌다. 오는 12월 1일과 2일에도 이어진다.
LA(미국)=YTN STAR 오지원 기자
[사진제공 = 빅히트 뮤직]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욕지도 모노레일 제동장치 작동 안 해"...과실 여부 수사
- 尹 43.7% vs 李 35.1%...'비토 비율' 李가 높아
- 사우나 거울문 뒤에 숨겨진 성매매업소 운영 일당 적발
- "美, 오미크론 맞설 최선 전략으로 백신 추가접종 설정"
- 일론 머스크 "신속 배송보다는 배송 비용 절감에 집중"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