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전남여상에서 금융지식나눔 교육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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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은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TP금융지식나눔'교육기부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학연금 김태형 직원과 양소연 직원이 TP금융지식나눔을 진행했다.
주명현 이사장은 "사학연금의 업을 활용한 금융 교육을 통해 금융권 진로에 관심있는 광주·전남지역 학생들이 금융진로 탐구와 올바른 금융 지식 함양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전남 지역의 학생들에게 올바른 지식교육 전달과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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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은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TP금융지식나눔'교육기부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학연금 김태형 직원과 양소연 직원이 TP금융지식나눔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4대 공적연금과 각 연금에서 하는일, 사학연금 채용절차, 자금운용관리단이 역할, 외부강사의 금융진로 교육과 상담 등이다. 오는 12월 1일에는 나주상업고등학교 특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부강사의 현명한 용돈 사업법,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 등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애를 가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올바른 경제 관념과 현명한 소비 활동 경험을 통해 지역 내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사학연금은 기대했다. 사학연금공단은 2013년부터 금융지식나눔 사업을 해오며, 5600여명의 학생이 교육 수혜를 받았다.
주명현 이사장은 “사학연금의 업을 활용한 금융 교육을 통해 금융권 진로에 관심있는 광주·전남지역 학생들이 금융진로 탐구와 올바른 금융 지식 함양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전남 지역의 학생들에게 올바른 지식교육 전달과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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