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한 아파트서 2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장인수 기자 2021. 11. 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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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오전 11시57분쯤 옥천읍 장야리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성 A씨가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B씨 어머니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B씨를 현장에서 응급조치한 후 청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20대 A씨가 B씨를 찌르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도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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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도주한 20대 남자 추적
29일 오전 11시 57분쯤 옥천읍 장야리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성 A씨가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뉴스1 © News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오전 11시57분쯤 옥천읍 장야리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성 A씨가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이들은 친구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B씨 어머니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B씨를 현장에서 응급조치한 후 청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20대 A씨가 B씨를 찌르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도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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