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개장한 여의도 더현대서울 속옷매장 천장 일부 붕괴..3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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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개장한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매장에서 천장이 붕괴해 3명이 경상을 입었다.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더현대 서울 3층의 한 속옷 매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오전 11시 14분쯤 소방 인력이 출동했다.

이 사고로 직원 3명이 경상을 입었다.

한편 올해 2월26일에 개장한 더현대 서울은 지하 6층~지상 6층으로 구성돼 영업 면적만 2만7,000평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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