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오토메이션, 2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증.."LS일렉트릭 지분 참여"

조윤진 2021. 11. 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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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약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이번 유상증자에서 20만주를 신주로 발행하고 오는 12월 6일 납입을 거쳐 같은 달 20일 추가 상장하기로 했다.

앞서 알에스오토메이션과 LS일레트릭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동화 토탈 솔루션 및 로봇모션 제어 분야에서 보유한 강점을 공유하고 스마트팩토리 시장 이슈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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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현 LS일렉트릭 자동화CIC 최고운영책임자(왼쪽)와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 / 사진=알에스오토메이션 제공

[파이낸셜뉴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약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 대상은 자동화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LS일렉트릭이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이번 유상증자에서 20만주를 신주로 발행하고 오는 12월 6일 납입을 거쳐 같은 달 20일 추가 상장하기로 했다. 앞서 알에스오토메이션과 LS일레트릭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동화 토탈 솔루션 및 로봇모션 제어 분야에서 보유한 강점을 공유하고 스마트팩토리 시장 이슈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LS일렉트릭의 지분 참여는 알에스오토메이션과의 파트너십 강화는 물론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하고 협업을 확대해나가기로 한 점에서 고객과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줄 것으로 본다"며 "LS일렉트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시장 공략을 위한 협업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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