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디자인센터, 메타버스에서 '2021 전북디자인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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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자인센터는 오는 30일 메타버스를 통해 진행하는 '2021 전라북도 디자인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양균의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2021 전북디자인포럼을 통해 메타버스와 디자인이 가져올 무한한 기회에 접속하는 기회로 삼아 우리 전북의 성장 어려움을 돌파해 나갈 수 있도록 디자인주도의 지역경제선도 스타기업을 지원하는 중심 센터로 발돋움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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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침체된 전북 경제 산업 발전 돌파를 위한 ‘디자인’ 역할 기대
도민이 직접 참여자로 메타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포럼으로 진행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자인센터는 오는 30일 메타버스를 통해 진행하는 ‘2021 전라북도 디자인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란 3차원에서 실제 생활과 법적으로 인정되는 활동인 직업, 금융, 학습 등의 실세계와 유사한 생산 소비의 경제활동이 이루어지는 가상 세계를 말한다.
이번 포럼은 ‘디자인 : 전라북도 성장 동력의 재점화와 미래 경제사회로 접속’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이후 침체 되어가는 산업경제를 디자인주도 돌파구를 찾기 위해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 전문가들이 메타버스에 한자리에 모인다.
행사는 윤종욱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아바타로 축사를 하고, 전북대학교 홍정표 명예교수의 ‘디자인주도 성장 돌파를 위한 디자인 경쟁력 갖추기’의 기조연설이 시작된다.
이어 홍익대학교 이현성 교수, 최상호 전북디지털융합센터장, 브랜뉴테크의 박승배 교수, 한국전통문화전당의 김은주 팀장 등이 디자인주도 전북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2021 전북디자인포럼’은 코로나19로 경제여파가 심화되고 인구유출 등으로 어려움이 가속화 되는 전북의 경제 산업 전반에 대해 돌파구(breakthrough)가 필요한 시점에 도민이 직접 참여자가 되며 타시도와 구별되고, 기업과 만남이 있는 디자인 포럼으로 열려 더욱 기대가 크다.
메타버스(초연결가상융합플렛폼)로 미래경제 시스템이 이동하고 있는 시점에 메타버스에서 행사를 추진해 도내 중소기업 및 디자인전문기업, 산·학·연·관 관계자에 메타버스 서비스경험(UX/UI)을 제공해 메타버스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포럼은 ‘메타버스에서 추진돼 전북도민이 디자인주도 가치 발굴 및 미래 기회 창출을 위해 그간 포럼의 단순 시청자에서 참여자로서의 행사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메타버스를 경험하고 디자인 전시를 참관하며 포럼에도 직접 참여해 보기를 희망하는 전북도민은 전북TP 홈페이지(jbtp.or.kr) 또는 전북디자인센터 홈페이지(jbdc.jbtp.or.kr)에서 메타버스 PC용 설치파일을 내려 받거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아바타를 만들어 참가할 수 있다.
양균의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2021 전북디자인포럼을 통해 메타버스와 디자인이 가져올 무한한 기회에 접속하는 기회로 삼아 우리 전북의 성장 어려움을 돌파해 나갈 수 있도록 디자인주도의 지역경제선도 스타기업을 지원하는 중심 센터로 발돋움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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