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2021안전혁신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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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이 2021안전혁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대병원은 한국혁신연구원과 한국서비스경영학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2021안전혁신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대병원 관계자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전직원 매달 안전교육 시행, 안전리플랫 배포 등 홍보활동도 꾸준히 진행했다"며 "외부 전문가들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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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이 2021안전혁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대병원은 한국혁신연구원과 한국서비스경영학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2021안전혁신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서면·서베이·종합심사 3단계의 과정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전남대병원은 전반적으로 모든 부문에서 고득점을 얻었다.
안전행동 부문에서 '적극적인 안전 활동' '자발적 안전교육 및 토의 참석' '동료 안전관심 수준' '안전행동 습관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중대재해 제로'를 안전보건 목표로 내걸고 산업안전과 보건체계 구축을 통한 근로자의 안전보건 유지, 체계적 안전보건관리 실현을 추진했다.
위험시설 개·보수와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 근로환경 조성에서도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전남대병원 관계자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전직원 매달 안전교육 시행, 안전리플랫 배포 등 홍보활동도 꾸준히 진행했다"며 "외부 전문가들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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