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정해인·지수 호흡 어떨까..첫 대본 리딩 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강화'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배우 정해인, 지수의 케미는 어떨까.
정해인과 지수 외에도 장승조, 윤세아, 김혜윤, 정유진, 허준호, 김정난, 박성웅, 정혜영 등이 탄탄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와 위기 속에서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SKY캐슬'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강화'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배우 정해인, 지수의 케미는 어떨까.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snowdrop'(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이하 '설강화') 측은 배우들의 대본 리딩 영상을 29일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정해인은 재독교포 출신의 명문대 대학원생 임수호 역을 맡는다. 지수는 호수여대 영문과 신입생 은영로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이날 현장에서 완벽하게 캐릭터에 동화된 모습으로 남다른 케미를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정해인과 지수 외에도 장승조, 윤세아, 김혜윤, 정유진, 허준호, 김정난, 박성웅, 정혜영 등이 탄탄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와 위기 속에서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SKY캐슬'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오는 12월 1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