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혁신, 또 한번 날갯짓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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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장 직속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출범 3주년을 맞아 29일 시청 1층 시민숲에서 각계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광주 미래, 혁신에 답이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각계 시민과 이용섭 시장, 김용집 시의회 의장, 임미란 시의원, 혁신추진위원회 위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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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장 직속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출범 3주년을 맞아 29일 시청 1층 시민숲에서 각계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광주 미래, 혁신에 답이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각계 시민과 이용섭 시장, 김용집 시의회 의장, 임미란 시의원, 혁신추진위원회 위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사진 가운데 이용섭 시장/광주광역시 |
'광주 미래, 혁신에 답이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각계 시민과 이용섭 시장, 김용집 시의회 의장, 임미란 시의원, 혁신추진위원회 위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혁신추진위가 권고·제안한 대표적 시정혁신 주요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광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혁신안(이하 미래혁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안은 '시민행복, 광주다움 구현, 자치혁신'의 3대 목표를 위해 ▲새로운 지역경제 활로 창출 ▲미래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공간혁신 ▲함께·새롭게 더 나아지는 시민 삶 ▲활기차고 매력적인 열린 광주로 도약 ▲미래형 행정혁신 전면화 등 총 5개 분야의 미래 혁신방안을 담고 있다.
주정민 위원장은 "그간 혁신추진위원회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위한 다양한 혁신안을 시에 권고했고, 미래변화와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 광주다움이 살아있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혁신안을 제안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광주를 열어가는 데 혁신추진위가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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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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