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 추가 확진 13명 발생..누적 완치 2159명, 치료 중 146명

이종윤 2021. 11. 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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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9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05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육군부대 병사 1명이 휴가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된데 이어 접촉자 대상 검사 결과 병사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연천군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전남 보성군에서 휴가 중 확진자 접촉으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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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09명으로 집계된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29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05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누적 완치자는 2159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146명이 됐다.

서울 육군부대 병사 1명이 휴가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된데 이어 접촉자 대상 검사 결과 병사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른 서울 육군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에 따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여주시 육군부대 간부 1명과 강원 고성군 육군부대 병사 1명, 경기 의정부시 육군부대 군무원 1명도 휴가 복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오산시 공군부대 공무직 1명은 자가 격리 중 의심 증상 발현으로 검사 결과 확진됐다.

경기 양주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 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연천군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전남 보성군에서 휴가 중 확진자 접촉으로 확진됐다.

충남 계룡시 국방부 직할부대 병사 1명도 휴가 복귀 후 의심 증상이 발현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파주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종시 육군부대 병사 1명은 의심 증상 발현 후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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