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LA콘서트장에서도 "Feel the Rhythm of Korea"

조용철 2021. 11. 29.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7일 미국 LA에서 시작된 방탄소년단(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타고 한국관광공사도 한국관광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LA지사는 콘서트가 열리는 27~28일, 12월 1~2일까지 4일간 메인 공연장인 소파이 스타디움 LED 전광판을 활용해 한국홍보 영상인 'Feel the Rhythm of Korea 시즌2'를 노출하며, 12월 2일(생중계)과 12일(녹화방송) 진행되는 온라인 공연 중계 때엔 사전 영상광고도 실시해 세계 200개 국 팬들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브랜드를 홍보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가 열린 소파이 스타디움 메인전광판 내 홍보영상 /사진=한국관광공사

[파이낸셜뉴스] 지난 27일 미국 LA에서 시작된 방탄소년단(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타고 한국관광공사도 한국관광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세계 최정상에 올라선 방탄소년단이 약 2년여 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콘서트인 만큼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참가 규모는 4일간 현장 관람객 20만 여 명, 온라인 관람객 200만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엄청난 BTS 열풍을 활용, 공연 현장과 온라인을 통한 한국 홍보에 적극 나섰다.

한국관광공사 LA지사는 콘서트가 열리는 27~28일, 12월 1~2일까지 4일간 메인 공연장인 소파이 스타디움 LED 전광판을 활용해 한국홍보 영상인 ‘Feel the Rhythm of Korea 시즌2’를 노출하며, 12월 2일(생중계)과 12일(녹화방송) 진행되는 온라인 공연 중계 때엔 사전 영상광고도 실시해 세계 200개 국 팬들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브랜드를 홍보한다.

한국관광공사 정병옥 LA지사장은 “영상광고를 통해 관람객 대상 ‘한국은 당신을 기다립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노출해 한국에서 곧 만나자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다. 빠른 여행 회복속도를 보이고 있는 미국에서 한류팬 등 방한관심층 대상 한국을 코로나 이후 제 1순위 여행지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