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남해 사찰 찾아 불심 잡기 행보
이만수 2021. 11. 29. 13:0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사찰을 찾아 불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김 씨는 어제(28일) 오전 경남 남해군 성담사에서 열린 낙성식과 타종식 대법회에 참석했고,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 진제 큰스님, 총무원장 원행 스님 등과 10분가량 대화를 나눴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 등판 시점이 늦어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우상호 의원은 CBS 라디오에 출연해 김건희 씨 등판 문제를 두고 이 분을 공개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하니 계속 묶어놓은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본선 후보가 됐는데도 공개를 못 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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