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15개 자치구, '미래교육 협약식' 개최

이유범 2021. 11. 29. 1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0일 서울 종로구 교육청 대강당에서 15개 자치구와 함께 생태교육, 통합복지 등 미래교육을 위한 '미래교육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각 구청장은 △생태·미래 교육 분야 협력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통합복지 실현 △혁신교육지구 2.0 준비 등 3가지 분야의 협력을 약속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0일 서울 종로구 교육청 대강당에서 15개 자치구와 함께 생태교육, 통합복지 등 미래교육을 위한 '미래교육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각 구청장은 △생태·미래 교육 분야 협력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통합복지 실현 △혁신교육지구 2.0 준비 등 3가지 분야의 협력을 약속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우리마을 교육토론회'에서 각 구민들이 제안한 교육의제를 해당 자치구에 전달하고, 추진을 약속하는 '일대일 미래교육협약'도 함께 진행된다.

조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교육자치와 일반자치의 교육거버넌스"라며 "이를 통해 질 높은 공교육과 어린이·청소년 행복교육도시 서울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