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청, 소화수 분출거리 늘어난 배수펌프 개발

정진욱 기자 2021. 11. 29. 1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이 선박 침수 및 화재사고 대응을 위해 '고성능 펌프'를 개발했다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고성능 배수펌프는 배수량과 소화수 분출 거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소화수 분출거리도 기존 약 25미터에서 약 37미터로 12미터(48%)로 개선했다.

해경 대원이 개발한 배수펌프 성능 시험(사진 오른쪽)을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이 선박 침수 및 화재사고 대응을 위해 '고성능 펌프'를 개발했다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고성능 배수펌프는 배수량과 소화수 분출 거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배수량은 기존 1분당 약 500리터에서 약 1500리터로 약 1000리터(300%) 향상시켰다. 소화수 분출거리도 기존 약 25미터에서 약 37미터로 12미터(48%)로 개선했다. 해경 대원이 개발한 배수펌프 성능 시험(사진 오른쪽)을 하고 있다. (해양경찰청 제공)2021.11.29/뉴스1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